구충제 관련株, 폭등…"코로나19 48시간 내 소멸"

입력 2020-04-06 09:34   수정 2020-04-06 09:43



구충제 관련주(株) 폭등하고 있다. 일부 구충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 죽인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서다.

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제일바이오는 가격제한폭(29.88%)까지 치솟은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도 마찬가지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알리코제약 진바이오텍 명문제약 화일약품 등 구충제 관련주들은 모두 10~20%대로 오르고 있다.

사일런스 데일리에 따르면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는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구충제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단 한 번 투여된 용량에도 24시간 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가 상당 부분 줄어들었으며 48시간이 지나자 RNA 전부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게 왜그스태프 박사 측 설명이다.

다만 이는 세포 배양 실험에서 나온 결과로, 코로나19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약을 어느 정도 투여해야 코로나19 환자에 효과가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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