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하이에나’...김혜수-주지훈, 비하인드컷조차 잘 어울려♥

입력 2020-04-07 13:02  


[연예팀] ‘하이에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만날 때마다 으르렁거리며 싸우던 두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는 어느새 서로 믿고 의지하는 완벽한 파트너가 됐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컷은 무엇보다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늘 웃고 있는 ‘하이에나’ 배우들의 모습이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찰떡같은 팀워크가 어떤 분위기에서 탄생했는지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대본을 보거나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에서는 연기에 대한 이들의 열정이 엿보인다.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제작진 측은 “김혜수, 주지훈을 필두로 모든 배우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200% 이입해 줬기에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이들의 땀과 열정이 듬뿍 담긴 ‘하이에나’의 남은 2회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7일 종영한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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