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600선 이탈…'차익실현' 위해 기관·외국인 쌍끌이 매도

입력 2020-04-10 13:55   수정 2020-04-10 13:57



코스닥지수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팔자 행렬 나섰기 때문이다.

10일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5포인트(1.24%) 내린 608.3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617.75에서 상승 출발한 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중에는 593.01까지 떨어지며 600선을 이탈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00억원, 1073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2331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대부분이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11%) 에이치엘비(1.81%) 펄어비스(1.92%) 씨젠 (3.23%) 등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 제넥신(4.97%) 휴젤(2.94%)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는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57포인트(0.70%) 오른 1850.78에 거래 중이다. 21거래일 만에 장중 1850선을 회복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4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0원 내린 12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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