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찢은 홍진영...‘사랑은 꽃잎처럼’으로 탱고x트로트 결합

입력 2020-04-13 00:47  


[연예팀] 홍진영이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홍진영이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무대를 꾸몄다는 소식이다.

홍진영은 ‘사랑은 꽃잎처럼’을 통해 탱고와 트로트를 결합, 강렬하고 중독적인 멜로디는 물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가사,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사운드와 한국적인 트로트 멜로디가 만난 곡이다.

트로트의 다변화를 주도해온 홍진영의 변신에 대중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홍진영을 비롯해 (여자)아이들, 최강창민, 세정, 임영웅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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