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마스크 최강자’ 셀리턴, 고객사랑 사회에 리턴

입력 2020-04-14 10:00  



거칠어진 피부를 가꾸려면 피부 관리실에서 수 차례 관리를 받아야 했고, 피부과를 방문해야 했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2020년을 살아가는 우리는 지금 내 집 소파에 앉아 편안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바로 LED마스크가 일반에 폭 넓게 공급된 덕분이다. 그리고 그 시작에 셀리턴이 있다.

셀리턴은 국내 LED마스크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 증대를 위해 R&D부터 기획·제조·A/S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원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2019년 매출은 전년도 대비 두배 수준으로 껑충 성장했다.

2017년 3세대 ‘셀리턴 프리미엄 LED 마스크’ 출시 이후 셀리턴의 기술과 제품력을 믿고 지지해준 고객들의 애정은 사회에 환원되며 선순환을 이루고 있다. LED마스크 시장의 규모 확대뿐 아니라 대중의 관심이 기업 성장의 큰 밑바탕이 된 만큼 사회와 공생하겠다는 것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는 고용이다. 시장 규모의 확대와 성장은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 생산 및 개발, A/S,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했고, 그 결과 2018년 50여명이었던 직원수가 2019년 약 120명(2019년 12월 기준)으로 늘었다. 여기에 함께 일하는 관계사, 협력업체 직원까지 포함하면 300여명의 일자리가 셀리턴을 통해 생겨난 셈이다.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장애인 인력도 고용했다. 2019년 청각장애인을 바리스타로 채용했을 뿐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헬스키퍼(안마사)로 채용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사내 안마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직원 복지 역시 향상됐다.

2년 연속으로 수상한 고객감동 경영대상, 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등 유수의 상을 휩쓰는 등 대내외적으로 이름을 떨친 데에는 협력사의 도움이 컸기에 상생 경영을 도모하고 있다. 셀리턴은 2018년에 이어 2019년 역시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하며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하는 동시에 어려움에 대해 청취했다. 협력사와 발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협력사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셀리턴을 있게 한 고객 사랑을 기억하며 매년 소외계층을 향해 온정과 사랑의 통로가 되고 있다. 셀리턴은 2018년 1억 7100여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2019년에는 8억 1천여만 원을 기부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최근 셀리턴 김일수 대표는 사재로 1억 원의 코로나19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셀리턴은 2018년 베스티안재단과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후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을 위해 LED마스크 및 동화책 제작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송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뷰티풀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소방대원 및 취약계층까지 초청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 놓인 비인기종목 스포츠꿈나무 지원을 위한 장기육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레슬링영재 이유신 군의 대회참가비 및 기타 훈련비용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이사는 “셀리턴이 널리 알려지고 또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각계 각층의 보이지 않는 많은 도움이 있었다”며 “같이 잘 살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고 온정을 나누면서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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