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악플러에 일침 "생일마저 욕설 DM 온다"

입력 2020-04-15 13:55   수정 2020-04-15 13:57


배우 겸 BJ 강은비가 "생일 날도 욕설 메시지를 받았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15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비 생일추카해. 그런데 생일날까지 꼭 비공개 계정으로 죽으라고 디엠 열심히 보내시는데.. 에고 ~ 그러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뭐 전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것같아요. 걱정마요~ 스스로 죽진않을게요! #강은비"라는 글과 함께 생일 케이크 사진 한 장을 함께 공개했다.

강은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BJ로 활동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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