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3년 만에 ‘이영자 맛집’ 입성하다...‘전참시’ 100회 특집 땡큐!

입력 2020-04-18 22:40  


[연예팀] 이영자가 전현무에게 맛집을 공개한다고 해 화제다.

금일(18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전현무의 일일 매니저에 도전한 이영자의 하루가 계속된다. 특히 이영자 맛집에 입성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3년째 애타게 부탁해도 알지 못한 이영자 맛집에 이영자와 함께 가는 영광을 누린다. ‘매니저 찬스’로 꿈을 이루게 된 것.

사진 속 두 손을 모은 채 경건하게 음식을 기다리는 전현무와 그를 바라보는 이영자의 뿌듯한 미소가 벌써부터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이영자는 전현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사육(?)과도 같은 전현무 케어를 계속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연예인 전현무를 위해 준비한 매니저 이영자 특급 메뉴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한편, 속마음 고백 타임까지 가지는 두 사람. ‘전참시’ 100회를 함께하는 동안 미처 말하지 못한 진심을 털어놓은 것. 둘의 진심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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