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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진세연, 남주와 키 차이에 전용 발판까지

입력 2020-04-19 17:48   수정 2020-04-19 17:49

옥탑방의 문제아들,진세연(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진세연이 장기용, 이수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4월 20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과즙 배우 진세연이 출연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배우 진세연은 KBS 새 드라마 ‘본 어게인’의 상대 배우인 장기용과 이수혁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180cm가 훌쩍 넘는 모델 출신인 두 남자 배우와의 키 차이로 인해 촬영장에서 자신만의 ‘전용 발판’을 사용한다는 것.

하지만 진세연은 이러한 키 차이가 오히려 득이 되는 경우도 있다며 반전 토크를 이어나갔는데, “키 차이가 많이 나는 게 멜로 연기할 때는 설렌다”고 수줍게 고백하며 앞으로 보게 될 세 사람의 케미와 더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진세연이 밝히는 새 드라마 <본 어게인> 촬영장 스토리는오는 4월 20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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