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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형 K3, 스마트키·가죽시트 기본 탑재

입력 2020-04-20 09:53   수정 2020-04-20 09:55


기아자동차가 20일 K3의 연식 변경 모델 ‘2021년형 K3’와 ‘2021년형 K3 G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준중형 세단 2021년형 K3는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중급 이상에서만 제공되던 일부 옵션을 모든 트림에서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는 2021년형 K3는 준중형 차급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가 동시에 기본 적용됐다.

기존에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었던 운전석 파워시트·전동식 허리지지대,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히티드 시트·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은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스탠다드 1714만원, 프레스티지 1895만원, 시그니처 2087만원이다.

기아차는 이날 2021년형 K3 GT도 함께 출시했다. 2021년형 K3 GT는 5도어 단일 모델이며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두 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기존 시그니처 트림에서만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운전석 파워 시트와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가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2187만원, 시그니처 2451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기본화하면서 상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사양을 기본 트림까지 확대 운영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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