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DELIGHT’ 헤이즈X메트로시티 화보 공개

입력 2020-04-20 14:53   수정 2020-04-20 14:55

봄 기운이 오감을 자극하는 지금, 가수 헤이즈가 메트로시티 화보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모습을 뽐냈다.

최근 공개된 퍼스트룩(1st Look) 4월 호에는 ‘SPRING DELIGHT’를 컨셉으로 한 헤이즈(HEIZE)X메트로시티(METROCITY) 화보가 담겼다. 시크&걸크러쉬한 모습은 물론 산뜻한 스프링 컬러로 온 지면을 사랑스러운 무드로 물들인 그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컬러풀한 의상과 감각적인 주얼리, 헤이즈의 아티스틱한 눈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퀄리티 높은 컷이 완성됐다.



■ 심플하지만 패셔너블한 룩에는 젠더 리스 아이템인 이어 커프, 링크 등을 활용해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 연출했다.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정면을 응시하는 헤이즈의 목 위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튜보라레(TUBOLARE)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 (A201SN1055) / (A201SN1054)이 사뿐히 올랐다. 트위스트 크래프트 기법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라인이다. 스털링 실버 이어링 (A201SE0063)과 함께 세트로 연출됐다.

마노 스털링 실버 이어커프 (A201SE0071) / (A201SE0073)은 마노 골드 스털링 실버 이어링 (A201SE0072)과 다양한 방법으로 레이어링되어 스타일링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여기에 손목에는 크래프트맨십이 돋보이는 링크 스털링 실버 브레이슬릿 (A201SB2008) / 골드 스털링 실버 브레이슬릿 (A201SB2007)이 연출되어 구조적이고 풍부한 입체감과 정교한 디테일을 더하고 있다.

■ 눈부신 봄을 떠오르게 하는 누드 톤 룩에는 유색 주얼리가 함께 매치되었다.

헤이즈의 은은한 미소 위로 빛, 순수, 고결을 상징하는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14K 골드 링 (A201GR3002), 생기 있는 컬러에 반짝이는 각 면이 칼레이도스코프 같은 빛의 향연을 선사하는 프레셔스 스톤(PRECIOUS STONE) 14K 링 (A201GR3013) / (A201GR3014)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볼륨감 있고 섬세한 트위스트 텍스처의 코니체(CORNICE) 라인 스털링 실버 이어링 (A201SE0013) / 골드 스털링 실버 이어링 (A201SE0014) / 골드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 (A201SN1010)은 볼륨감 있고 섬세한 트위스트 텍스처로 매 순간 반짝이는 광채를 뿜어낸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대중을 즐겁게 하는 헤이즈를 모델로, 메트로시티의 다양한 NEW ITEM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녀의 매력과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인 메트로시티의 아이덴티티가 만나 큰 시너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시티 주얼리는 전 세계에서 공수한 하이 퀄리티 원재료에 이탈리아의 비첸차·발렌자·피렌체·밀라노·아레초 등 주얼리 마스터들의 노하우와 숨결, 세공 기술이 더해져 정교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탈리아 주얼리답게 늘 패션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이탈리아 헤리티지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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