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150억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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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22 11:18   수정 2020-04-22 11:20

차은우·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150억에 매각



차은우, 옹성우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가 150억 원에 매각됐다.

판타지오는 22일 최대주주인 골드파이낸스코리아가 주식 2277만5800주(31.33%)와 경영권을 지엔씨파트너스에 150억3200만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가액은 660원이다.

지엔씨파트너스는 2016년에 설립된 경영컨설팅업, 광고 및 대행업, 마케팅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17일 계약금 30억 원을 지급했고, 오는 5월 27일 잔금 120억32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판타지오는 2008년 나병준 대표가 설립했던 NAO가 전신이었던 매니지먼트사로 한때 배우 하정우, 공유, 임수정, 지진희, 엄정아 등이 소속돼 배우 전문 명가로 손꼽혔다. 교육 관련 기업이었던 에듀컴퍼니를 인수하면서 코스닥에 우회상장됐다.

하지만 중국계 대주주 JC그룹으로부터 2018년 나병준 대표가 해임되는 등 잡음을 겪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배우들이 이탈했음에도 옹성우, 차은우 등 차세대 유망주를 발굴하며 매니지먼트사로서 역량을 뽐냈다.

지난해 말부터 매각설에 휩싸였던 판타지오는 지난달 1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JC그룹 한국지사 골드파이낸스코리아가 소유중인 대주주 지분을 매각하는 것을 검토 및 추진중"이라며 매각 협상이 진행 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JC그룹의 창업주이자 회장인 웨이제 회장이 지난해 불법 자금 조달과 사기 스캔들로 중국 공안에 체포되며 그룹 존립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판타지오의 주인은 4년만에 바뀌게 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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