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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GO’ 김병만X이승윤, 정글인 vs 자연인의 ‘생 애벌레’ 시식 대결

입력 2020-04-24 17:30   수정 2020-04-24 17:31

오지GO 김병만X이승윤, 생 애벌레 시식 대결(사진=MBN)

‘오지GO’ 김병만-이승윤-심형탁의 아마존 ‘거대 생 애벌레’ 시식 현장이 포착됐다.

김병만과 이승윤, 심형탁은 MBN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에서 ‘신 오지고 3형제’를 결성, 첫 방송부터 아마존 마세스 부족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만윤딱 트리오’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3박4일의 여정 끝에 도착한 마세스 부족과의 첫 만남에서 ‘웰컴 티’의 충격적인 맛에 즉석 ‘의리 게임’을 진행하고, 마세스족을 상대로 외모 대결을 펼치며 전 세계의 공통된 현실을 파악하는 등, 분 단위의 웃음 사냥으로 프로그램을 하드 캐리 중이다.

이런 가운데 ‘만윤딱 3인방’이 아마존에서의 셋째 날 특별 간식으로 생 애벌레를 제공받아 용기 있는 시식에 도전한다.

3인방은 마세스족 어린이 도미와 사무엘이 가져온 애벌레의 거대한 외형을 보자마자 자리를 피하며 기절초풍한다. 더욱이 “익혀 먹는 게 아니라 생으로 먹는 것”이라는 아이들의 해맑은 설명에 세 사람은 “얘 웨이브 봐, 장난 아니다”라며 서로에게 ‘선 시식’을 권한다.

결국 ‘애벌레 경험자’ 김병만이 가장 먼저 시식에 나서며 애벌레를 먹는 방법을 직접 설명한다.

정글인의 거침없는 먹방은 결국 ‘9년 차 자연인’ 이승윤의 승부욕을 자극하고, 분위기에 휩쓸린 이승윤은 “질 수 없지, 자연인인데”라며 애벌레를 입 안으로 집어넣는 것. 형들의 시식을 지켜보며 머리를 쥐어뜯던 심형탁 또한 몇 차례의 마른세수와 흐느낌 끝에 꿈틀대는 애벌레를 맛본다.

목젖을 타고 흐르는 짜릿한 식감에 모두가 발을 동동 구르는 가운데, ‘아마존 사이즈’ 생 애벌레의 맛은 어떨지 솔직한 시식평에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에너지 넘치는 애벌레를 앞에 둔 세 사람이 서로의 공복을 챙겨주며 지극한 우애를 다지는 통에 촬영 내내 폭소가 연발했다”며 “경험자 김병만과 초심자 이승윤-심형탁의 ‘극과 극’ 반응과 함께, 반전 가득한 애벌레의 맛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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