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4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23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4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1만 2607표를 받으며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최근 강다니엘은 팬클럽 ‘다니티’와 함께 진행한 후원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김지연 아동과 만났다. 헌액식에서 강다니엘은 “팬들 덕분에 나눔을 전하고 의미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인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러한 후원에 동참하여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9249표), 뷔(방탄소년단, 54664표), 송가인(32793표), 정국(방탄소년단, 30355표), 임영웅(29883표), 진(방탄소년단, 16441표), 하성운(10741표), 박우진(AB6IX, 8654표), 민현(뉴이스트, 7057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1만 3328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임영웅(7937개), 지민(7556), 뷔(6334개), 송가인(5883개), 정국(3397개), 진(2147개), 하성운(1288개), 이찬원(1147개), 박우진(935개) 순으로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특히 ‘백만뷰 사나이’ 임영웅은 지난 주 대비 약 1900개의 ‘좋아요’가 상승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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