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반의반’으로 생애 첫 드라마...정해인 친구로 안방극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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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29 13:43  

김정우, ‘반의반’으로 생애 첫 드라마...정해인 친구로 안방극장 눈길


[연예팀] 김정우가 ‘반의반’으로 브라운관 데뷔에 성공했다.

금일(29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우가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을 통해 그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고 전했다.

따뜻하고 잔잔한 톤에 AI라는 독특한 소재를 접목시켜 화제를 모은 ‘반의반’.

극 초반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폐쇄적인 하원(정해인)이 서우(채수빈)를 만나기 전까지 믿고 의지한 사람은 훈(김정우)이었다.

하원에게 훈은 단순한 친구가 아니었다. 대학 동기인 훈은 연구와 창업을 함께한 동료일 뿐 아니라 오슬로 하원까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특히 후반부 하원 어머니의 죽음과 인욱(김성규)이 관련 있다는 지수의 편지를 발견한 후 이로 인해 힘들어하는 하원을 설득하며 등을 도닥이기도 했다.

‘반의반’으로 드라마에 첫 발을 내딛은 김정우는 전작 ‘악질경찰’의 양아치 ‘송진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짧은 대사 하나에도 하원을 향한 진심 어린 걱정과 다정을 담아내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드러내기 시작한 김정우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출처: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tvN ‘반의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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