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스타' 류지광, 절박했던 무명 배우시절 고백

입력 2020-05-05 15:16   수정 2020-05-05 15:18


TV조선 '미스터 트롯'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 류지광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무명 시절을 털어놨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류지광, 나태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지광은 "중3 때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며 "부모님께서 하시던 사업이 좀 안 됐고, 아들로서 호강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연예계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를 준비하다가 가수 기획사로 가게 되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사실을 전하며 "이렇게 지금까지 왔다"고 밝혔다.

특히 류지광은 "'미스터트롯'에도 실패하면 얼굴 가리고 일할 수 있는 배달업 같은 걸 하려고 했다"며 생활고로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류지광은 5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인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에 참여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