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2005/08649b4a979c310235ae994434fcef46.jpg)
[김영재 기자 / 사진 김혜진 기자] 데뷔 9년 차 문종업이 신인으로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문종업의 데뷔 싱글 ‘헤드에이크(HEADACH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헤드에이크’는 지난해 2월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내놓는 솔로 데뷔작이다. 더그루브컴퍼니로 소속을 옮긴 문종업은 “새로운 회사와의 첫 합이었다”며, “서로 조율해 나가며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앨범을 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요계 9년 차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싶다”며, “하지만 솔로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가수 문종업은 금일(7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헤드에이크(HEADACHE)’를 발표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