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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개학 연기 또 연기에…홈스쿨링 '불티'

입력 2020-05-12 14:30   수정 2020-05-12 14:3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집에서 공부하는 홈스쿨링 수요가 늘면서 관련 상품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베이코리아는 오픈마켓 G마켓과 옥션의 올해 1∼4월 홈스쿨링 상품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기간 비대면 교과상품 뿐 아니라 온라인 체험형 상품도 신청건수가 610% 급증했다.

자가 학습이 어려운 유아동을 위한 한글과 영어 도서 수요가 많은 점도 특징이었다. 아동 필수 권장 도서 거래액이 404% 뛰었고, 유아동 홈스쿨링 도서는 248% 늘었다.

지경민 이베이코리아 도서사업팀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학습이 필요한 상황이 길어지고 있어 각종 홈스쿨링 상품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홈스쿨링 상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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