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등에 날개 단 격...이영자, 새 매니저와 ‘먹짝꿍’ 맺고 훨훨

입력 2020-05-16 11:00  


[연예팀] 이영자와 새 매니저와 음식으로 대동단결한다.

금일(16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4회에서는 이영자와 그의 새 매니저 사공민 팀장의 환상적 케미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가 높다. 첫 만남부터 이영자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새 매니저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이영자의 취향을 저격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지난 방송에서는 ‘민 팀장’ 사공민 팀장이 이영자의 32번째 매니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공민 팀장은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친절한 매너, 의외의 춤 실력 등으로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특히 그는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영자에게서 ‘친절한 영자씨’를 끌어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 팀장은 첫 만남의 긴장 가득한 모습을 벗고,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이영자와 민 팀장은 계속해서 먹방 이야기를 나누며 티키타카를 했다는 후문. 매니저의 음식 지식은 이영자가 추천까지 부탁할 정도였다고 해 화제다.

스케줄이 끝난 뒤 도착한 제육쌈밥 집에서도 이영자와 민 팀장의 ‘먹짝꿍’ 케미는 계속된다. 이영자와 맞아도 너무 잘 맞는 민 팀장의 먹방 철학이 쉴 새 없는 웃음을 만들어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해당 자리에서 이영자는 그만의 디저트 정의를 들려주며 민 팀장을 새로운 먹방의 세계로 안내, 기대감이 치솟는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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