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한우 브랜드육을 생산 판매하는 횡성축협은 횡성축협한우의 우수 유전자를 개발해 누구도 모방할 수 없도록 전국 최초로 지역단위 혈통등록을(HSPN) 마쳐 횡성축협한우의 정체성과 차별화를 확실하게 굳혔다.횡성축협한우는 혈통관리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통일된 시스템 구축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컨설팅을 실시하여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명품인증”을 8회 연속 인정받았으며, 소시모의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을 16년 연속 등 수많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홍콩과 캄보디아 등에 수출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횡성축협한우는 암소 생산 기반을 활용하여 고급 수소, 거세우를 생산해내는 사육기반 확충에 성공해 최고급육 생산을 이뤄냈다. 횡성축협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전국의 소비자들이 한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횡성축협 인목원(횡성군 서원면)을 조성하여 초지에 방목되어 있는 횡성축협한우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횡성한우축제 기간에 단순한 먹거리를 떠나 종모우 및 고급육 전시, 송아지 경매시장 등 소비자들의 볼거리 및 체험, 먹거리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려 노력하고 있다.
다변화하는 소비시대에 앞장서서 변화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많은 종류의 육가공품들을 개발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키고자 했다. 우천 제2농공단지 내에 한우 육가공공장을 중심으로 신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 대규모 행사나 자체 매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횡성축협한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횡성축협한우가 되기 위해 2020년에 대한민국의 자랑, 세계인들에게 인정받는 횡성축협한우를 공급하고 횡성축협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나갈 것”이라고 엄경익 조합장은 밝혔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