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슈주 리턴즈4: 더 비기닝' 스페셜 오늘(18일) 공개

입력 2020-05-18 10:12   수정 2020-05-18 10:15

슈주 리턴즈4: 더 비기닝 (사진=SM C&C STUDIO)


2017년을 시작으로 웹 예능계 레전드 역사를 기록한 ‘슈주 리턴즈’의 시즌4 시작을 알리는 ‘슈주 리턴즈4: 더 비기닝’이 오늘(18일) 공개된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긴 시간 곁을 지켜 준 E.L.F.(엘프)들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꾸며질 ‘슈주 리턴즈4’. 그 첫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1시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연출을 맡은 김수현PD가 E.L.F.들과 함께 만나는 ‘랜선 제작발표회’가 네이버 V LIVE(V앱)를 통해 진행된다. ‘슈주 리턴즈4’의 촬영과 제작 과정에 대한 Q&A가 이뤄질 예정으로 어떤 숨은 이야기들을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제작 SM C&C STUDIO, 기획 천명현, 연출 김수현)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슈주 리턴즈4: 더 비기닝’에는 ‘슈주 리턴즈4’의 콘셉트와 방향성에 대한 멤버들의 열띤 토론 과정이 담긴다. 과연 각 멤버들이 어떤 의견들을 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멤버들의 살아있는 토크 케미가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슈주 리턴즈4’ 촬영을 진행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떡밥’들을 공유했다. 그만큼 방송 시작 전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번 시즌의 부제가 ‘슈주 리턴즈4(for) E.L.F.’인 만큼 팬들을 위한 스페셜 시즌이 될 것으로 의미가 크다.

누적 조회수 8,200만 뷰를 기록하며 시즌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웹 예능계의 역사를 쓰고 있는 ‘슈주 리턴즈’가 장기프로젝트라는 새로운 시도로 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 예능의 최강자’ 슈퍼 주니어의 독보적인 클라스를 보여줄 ‘슈주 리턴즈4’는 오늘(18일)부터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V앱),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슈주 리턴즈4’의 프로그램 멤버십 상품인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 몰아보기와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롭게 재편되는 콘텐츠 시장에서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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