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창욱 ‘편의점 샛별이’ 스틸컷이 공개됐다.
6월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편의점 샛별이’는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캐릭터들로 안방극장의 공감과 웃음을 유발할 예정. 특히 그 중심에는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장 최대현 역을 맡은 지창욱이 있다.
멜로, 액션, 사극 등 장르 불문 활약을 펼쳐온 지창욱은 이번엔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편의점에 인생을 건 열혈 청춘 최대현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이 가운데 금일(19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 측은 ‘점장 최대현’으로 변신한 지창욱의 첫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지창욱은 동네 편의점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친근한 비주얼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 중.
다크서클이 내려와 퀭한 눈과 헝클어진 머리, 입을 벌리고 잠든 모습 등 망가짐을 불사한 채 캐릭터에 몰입한 지창욱의 모습이 ‘편의점 샛별이’를 향한 배우의 열정을 확인케 한다.
제작진 측은 “지창욱은 뛰어난 몰입도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힘을 지닌 배우다. 첫 촬영부터 최대현의 말투, 표정, 행동 등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열정을 발휘, 대본 속 인물을 현실로 살아 숨쉬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더 킹: 영원의 군주’ 후속으로 6월12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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