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타이어 교체 가능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이 6월19일까지 비대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제휴카드 결제 시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으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주저하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초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인 벤투스를 비롯해 다이나프로, 키너지 브랜드 상품을 4개 구매하면 스마트 픽업 및 안심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또 행사 상품 4개를 제휴카드(KB국민, 삼성, 씨티)로 전액 결제할 경우 모바일주유권 4만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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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픽업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 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서비스다. 티스테이션 매장과 제품을 선택해 전화로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 장소에 전문기사가 방문한다.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구매할 경우에는 1,000원에 스마트픽업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안심서비스는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 또는 1만6,000㎞ 이내에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자동차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를 무상 제공하며 소비자 과실로 인해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단,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나 편마모, 단차마모 등과 같은 이상 마모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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