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뉴이스트 JR, 꾸밈없는 예능감+러블리 매력 발산…눈도장 톡톡

입력 2020-05-23 12:49   수정 2020-05-23 12:52

편스토랑 (사진=방송캡처)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JR이 예능감을 꽃피우며 대세 예능돌의 면모를 입증했다.

JR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열 번째 메뉴 대결에 스페셜 MC로 출연, 솔직 담백한 토크부터 출연진들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뜨거운 환영 속 스페셜 MC로 등장한 JR은 이영자의 애정 어린 관심에 “저는 여기 올 때부터 영자 누나의 요리가 1등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나왔다”며 재치 있게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보인 신곡 ‘I’m in Trouble’ 무대는 감탄을 끌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JR은 남다른 센스로 VCR 영상을 시청하는 동안 적재적소에 질문을 던지고 “저 밥상은 진짜 먹어보고 싶네요”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솔직한 표현력으로 공감을 끌어냈다. 더해 출연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은 편안한 웃음을 선사하며 방송을 더욱 알차게 채웠다.

이처럼 JR은 물오른 예능감으로 풍부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돋우는가 하면, 엉뚱하면서도 특유의 러블리함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며 JR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한편 JR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늘(2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I’m in Trouble’ 무대를 선보인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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