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태양광 케이블이 자외선과 열, 추위, 물 등에 잘 견디도록 설계했다. 또 세계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흐름을 반영해 에너지 전송 효율이 높고 설치비용도 적게 드는 DC 방식으로 개발했다. LS전선은 독일 인증을 계기로 유럽과 아시아, 중동 지역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관련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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