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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영화까지 활동 범위 넓힌다...‘불량한 가족’으로 스크린 첫 주연

입력 2020-05-26 16:11  


[연예팀] 박초롱이 ‘불량한 가족’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7월 개봉을 앞둔 휴먼 코미디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이 에이핑크 박초롱의 영화 첫 주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1년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리더로 데뷔한 박초롱은 청순한 비주얼과 돋보이는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와 함께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연기에 도전, 몽땅 분식의 얼짱 알바생으로 옆돌기가 주특기인 엉뚱하면서도 묘한 캐릭터 ‘초롱’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앨범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박초롱은 tvN ‘아홉수 소년’ 속 순정만화 비주얼의 ‘한수아’ 역을 맡아 육성재와 로맨스를 선보이며 배우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웹 드라마 ‘로맨스 특별법’으로 안방극장에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했다.

이처럼 브라운관까지 독보적 매력으로 물들인 박초롱이 ‘불량한 가족’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박초롱은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학생 ‘유리’ 역을 맡아 내성적이지만 모두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유리’는 청순한 비주얼에 실력까지 겸비해 친구들에게 시기 질투를 받으며 위기를 맞지만, 우연히 ‘다혜’와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면서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된다.

아빠 ‘현두’ 역을 맡은 박원상과의 부녀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중 개봉.(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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