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수유하면 가슴 많이 망가져”...경험담으로 육아맘에게 공감 선사한다

입력 2020-05-26 17:39  


[연예팀] 장영란이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한다.

육아의 희로애락을 온몸으로 겪고 있는 ‘열정 목동 엄마’ 장영란이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 합류한다고 해 기대가 높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 부모에게 사연을 받아 그들이 겪고 있는 육아의 고충을 가감없이 담아내고, 육아 전문가와 육아에 관심 많은 연예인이 함께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육아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8살 딸과 7살 아들의 엄마인 장영란은 평소 육아에 관심 많은 열정 엄마로 유명하다. 23년 실전 육아 베테랑 신애라와, 딸 쌍둥이 아빠 정형돈, 예비 엄마 홍현희와 함께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육아 의욕을 북돋워 줄 계획이다.

한편, 장영란은 ‘완모(완전한 모유 수유)’ 이야기가 나오자 “(모유 수유를 하면) 가슴이 많이 망가져 있어 나중에는 수유가 끝난 밤마다 가슴을 풀어헤치고 자기도 한다”는 경험담을 고백하며 엄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29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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