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제넥신, 동남아서도 코로나 백신 임상

입력 2020-05-27 16:12   수정 2020-05-31 17:00

제넥신이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회사인 인도네시아 칼베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는 DNA 백신 GX-19를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넥신은 칼베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GX-19의 다국가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영철 제넥신 회장은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줄어드는 추세라 임상시험에 참여할 환자를 충분히 확보하기가 어렵다”며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3억 명 가까이 되기 때문에 환자를 모집하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임상은 이르면 7월께 시작할 예정이다. 제넥신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동남아 다른 지역과 중동 등 여러 국가에서 임상시험을 하기 위해 현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추진 중이다. 미국에서는 임상을 하지 않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6월에 임상을 시작한다. 성 회장은 “미국은 모더나, 이노비오 등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지만 백신 후보물질이 없는 나라가 아직 많다”며 “백신 주권 차원에서 백신 후보물질이 없는 나라에서만 임상시험을 할 것”이라고 했다.

제넥신은 GX-19의 인도네시아 판권을 칼베에 넘기고 의약품은 국내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제넥신은 지난 3월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KAIST, 포스텍 등과 코로나19 DNA백신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달 초 영장류 실험에서 GX-19가 중화항체 및 세포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것을 확인했다. 지난 18일에는 바이넥스가 임상시험에 쓰일 시료 생산을 마쳤다. 다음달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