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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평오 KOTRA 사장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무역이 뉴노멀로 자리잡을 것"

입력 2020-05-27 15:33   수정 2020-05-27 15:43


KOTRA는 27일 충북 청주에서 ‘2020 포스트 코로나 대응 충북지역 기업간담회’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이력이 있는 충북지역 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간담회에선 이 지역 수출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A사 대표는 “수출 관련 화상상담 후 진행되는 샘플발송 비용을 지원해주면 도움이 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KOTRA는 “화상상담 등 비대면 수출마케팅 사업에서 실적을 낸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건의를 통해 긴급 바우처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KOTRA는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화상상담을 비롯해 해외 온라인 유통망 입점·판촉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아마존(Amazon), 큐텐(Qoo10), 쇼피(Shopee) 등 해외 주요 유통망과 협업해 500개사 이상 입점을 목표로 판촉을 지원하고 있다.

권평오 KOTRA 사장(사진)은 간담회가 끝난 후 화상상담장 시설을 점검하고 비즈니스 상담 중인 기업을 만났다. 권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화상상담, 전자상거래, 온라인전시 등 디지털 무역이 뉴노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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