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형돈이 김성주 결혼생활을 폭로한다.
금일(31일) 방송되는 SBS FiL ‘홈데렐라’에서는 신혼 부부가 반려 동물도 함께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의 리모델링을 원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신혼 부부의 의뢰에 본인은 지금 결혼 19년 차라며 요즘 너무 좋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정형돈은 “한동안 안 좋았잖아~”라고 폭로해 김성주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 정형돈은 “싱가포르에서 화상통화로 얼마나 싸웠냐”고 목격담을 전해 현장의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한편, 의뢰인은 13년된 아파트를 예산 5000만 원 대로 반려 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펫테리어’ 리모델링을 의뢰해 눈길을 끈다. 반려인 1000만 시대에서 반려 동물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전문적인 인테리어는 어떤 모습일지?
‘홈데렐라’ 최초 신혼 부부 집 리모델링이 궁금하다면? 금일(31일) 오전 11시 50분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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