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입니다' 추자현 "매 회 매 장면 의미 가득, 힐링 드라마로 다가갈 것"

입력 2020-05-29 11:37   수정 2020-05-29 11:39

가족입니다 추자현 (사진=tvN)


추자현이 지극히 현실적인, 그러나 공감 가는 캐릭터 ‘김은주’로 1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추자현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그는 아는 건 별로 없는 가족, 가족은 아니지만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인연과 관계 속에서 할 말 다 하는 똑 부러진 성격의 큰 딸이자 명문여대 졸업 후 변리사로 일했던 능력치 만렙의 커리어우먼 김은주를 연기한다. 비주얼적으로도 도도함과 세련미를 장착한 냉미녀 포스를 뿜어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앞서 공개된 인물 소개 사진에서 느껴지는 지적인 아름다움과, 고뇌가 담긴 듯 복잡다단한 모습이 추자현이 연기한 다변적 캐릭터에 궁금증을 더한다.

극중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차갑고 냉정한 추자현의 거침 없는 직설화법이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매력이 더해져 묘하게 설득 당하게 되는 큰 딸의 유려한 언변이 ‘가족입니다’에서 유례없는 사이다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한편 제작발표회를 통해 행복한 촬영 현장이라고 소감을 전한 추자현은 “촬영하는 매 순간 공감하며 연기하고 있다. 어떤 특정한 씬을 떠나 매회 매 장면이 모두 의미 있게 다가온다. 가족과 타인 사이에 각기 다른 결의 갈등과 애환을 지니고 있을 시청자 분들께 ‘가족입니다’가 힐링 드라마로 다가올 것”이라고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덧붙였다.

결국 사람과 가족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가족입니다’ 속에서 추자현이 선보일 공감백배 연기는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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