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영양제 무한 사랑을 보였다.
3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최근 앨범 활동을 끝내고 집순이 생활을 즐기는 솔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만능 침대'에서 예능을 시청하며 '노룩 식사'를 마쳤다. 솔라는 "만능 침대에서 생활하면 때로는 침대, 의자가 되고 하니 움직일 일이 거의 없다. 저기서 모든 게 해결된다"라고 편리함을 밝혔다. 이에, 패널 김동완은 "저렇게 하면 허리 건강에 안 좋다"며 조언을 했다.
또한 솔라는 부지런히 설거지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고 빨래도 개면서 한시도 쉬지않고 움직여 '부지런한 집순이'의 면모를 선보였다. 숨 돌릴 틈도 없이 먹자마자 스트레칭을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솔라는 운동이 끝나자마자 영양제만 8개를 입에 털어넣고 종합비타민으로 마무리했다.
김동완은 "영양제를 너무 많이 먹어도 좋지 않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에 성시경은 "김박사님 말씀이 맞다. 한동안 약가방 같은 거 갖고 다니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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