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우♥’ 치타, “열애설 부정할 이유 찾지 못해”...달달한 사랑꾼이 여기 있네

입력 2020-06-02 14:50  


[연예팀] 치타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남연우를 언급한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래퍼 특집으로 치타, 키썸, 트루디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고 해 화제다.
 
치타는 지난 2018년 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MBC 리얼 연애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동반으로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최근엔 남자 친구가 감독을 맡은 영화에 배우로 나오는 등 공개 커플 행보로 눈길을 끄는 중.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치타에게 MC 김용만은 “열애설을 처음부터 인정했냐”라고 묻는다. 이에 치타는 “내가 오픈을 한 건 아니지만 열애설이 났을 때 굳이 아니라고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답한다.

치타는 공개 커플의 장점으로 “행동 반경이 자유롭고, 주변에 소개와 자랑을 하고 싶을 때 마음껏 할 수 있다”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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