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가치 충족시킬 아파트 ‘내곡 에듀카운티’, 5일 주택홍보관 오픈

입력 2020-06-03 09:00  



현재 창원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활발하게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내곡도시개발지구 내에서도 핵심적인 위치와 3.3㎡ 당 파격적인 조합원 공급가로 주목받고 있는 ‘에듀카운티’의 주택홍보관이 오는 6월 5일 오픈한다.

창원아파트 에듀카운티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790번지 일원지역에 연면적 약 397,807㎡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5층까지 건설되며 건폐율은 14.52%이다. 63㎡ 2,057세대, 75㎡ 706세대, 84㎡ 292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내곡도시개발지구 전체 15,000세대 중 창원 내곡 에듀카운티 3,055세대가 1차로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 초·중·고등학교 총 8곳이 들어서게 되면서 지방 신도시의 문제점으로 꼽혀왔던 교육 시설 문제를 해결했으며 에듀카운티 내에 강남 대치동의 교육 시스템을 적용한 에듀센터를 통해서 그간 부족했던 자녀의 사교육 문제도 해결하며 공교육과 사교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교육 신도시 아파트로 거듭나겠다.

뿐만 아니라 내곡 에듀카운티 입주민 자녀에게는 고려대학교 EIE 영어수업과 올림피아드 수학 수업을 2년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수업료 할인 혜택을 통해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다.

에듀카운티 아파트 주변으로 녹지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이며 광촉매 기술을 적용하여 바이러스와 세균, 미세먼지의 농도를 낮추는 획기적인 친환경 아파트로 선보인다. 더불어 창원시에서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하여 북면 일대와 창원 중심지를 연결하는 도로를 오는 2021년 7월 완공을 예정하고 있어 10분이면 경남도청이 있는 창원 중심부로 이동할 수 있겠다.

이외에도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위치로 주민들의 여유로운 문화생활과 레저활동, 뷰티와 쇼핑 등의 욕구를 해소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아파트 인근 마금산 온천이 예정대로 개발되면 더욱 많은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듀카운티 주택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롯데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하며 이곳을 통해 자세한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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