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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 피해호소 "매니저 사칭…행사 스케줄 강제로 잡혀"

입력 2020-06-03 14:51   수정 2020-06-03 14:53


TV조선 '미스터 트롯'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가수 이도진이 사칭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도진은 3일 SNS를 통해 "모든 관계자 여러분, 저는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며 "이도진 회사라고 연락하고 다니는 분 오늘 이후 형사 고발하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도진의 마음이 활짝 열려 있으니 제게 관심이 있으신 회사 대표님은 언제나 연락 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아직 어느 회사랑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조심하세요. 소속사 없음. 아직 혼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2010년 그룹 '레드애플'로 데뷔한 이도진은 2019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데뷔곡 '한방이야'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1월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김준수 닮은꼴'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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