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소감, 대종상 영화제 참석 이후 관심에 "초청 받아 영광"

입력 2020-06-04 15:06   수정 2020-06-04 15:08


가수 박봄이 대종상 영화제 이후 관심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박봄은 지난 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했다. 박봄은 이날 축하 무대를 꾸밀 가수로서 레드카펫에 등장해 관심세례를 받았다.

박봄은 화려한 색의 의상을 입어 개성있는 모습에 화제에 올랐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그의 달라진 모습에 악플을 달기도 했다.

관련해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의 고위 관계자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봄은 성형을 한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올 가을께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작업 중인데 그때까지는 사실상 휴식기다.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편하게 먹고 쉬고 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 않느냐"라고 밝혔다.

더불어 "아이돌 그룹 출신이라 그동안 외모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다. 오랜 공백을 깨고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부담감도 컸었다"며 "활동 후 첫 휴식 기간에 대종상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봄은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