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김수찬 무대에 엉덩이 들썩...‘편스토랑’도 트로트앓이 중

입력 2020-06-05 10:36  


[연예팀] 진성과 김수찬이 ‘편스토랑’을 트로트로 들썩이게 한다.
 
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주제 ‘면역력 밥상’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이번 ‘면역력 밥상’ 메뉴 대결에 깜짝 편셰프 도전장을 내민 트로트 가수 진성은 과거 림프종 혈액암, 심장판막증 투병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진성은 자신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항암 비법’도 아낌없이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 어떤 상황에서든지 노래가 끊이지 않는 트로트 주크박스 면모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진성과 함께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는 또 다른 트로트 대세 스타 김수찬이 스페셜MC로 출연 중이다. 김수찬은 남진, 송대관 등 트로트 레전드의 특징을 기막히게 캐치한 성대모사와 ‘끼수찬’이라는 별명답게 넘치는 끼와 흥으로 ‘편스토랑’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두 트로트 대세 스타가 ‘편스토랑’을 위해 특별 무대를 펼친다고 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가 “안동역 가기 전에 고개를 하나 넘어야 한다”며 60년생 동갑인 진성의 무대를 소개한다. 이에 선뜻 무대 중앙으로 나선 진성은 자신의 히트곡 ‘보릿고개’를 구성진 목소리로 부른다. 더불어 김수찬은 트로트 거성 남진의 ‘나야 나’를 목소리는 물론 표정, 댄스까지 완벽하게 재현한다. 김수찬의 무대에 급기야 이경규는 흥을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엉덩이를 들썩이기까지 했다는 전언.(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