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몸의 대화’ 문세윤이 비만 가능성이 제일 낮은 출연자로 꼽힌다.
금일(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에서는 출연진이 게스트 나르샤와 함께 비만 유전자를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병의 원인인 비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전문의들은 “과도한 비만은 평균수명을 10년 단축시킨다”며 비만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이어 뇌졸중, 당뇨, 고혈압, 치매, 지방간, 우울증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질환의 직간접적 원인으로 비만을 지목, 경각심을 일깨우기에 충분하다.
특히 출연진 비만 유전자 검사 결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문세윤이 유전적으로 비만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나온 것.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말도 안 된다”, “이건 아니다”며 경악에 휩싸였다는 후문. 이 결과에 전문의는 문세윤을 두고 “정말 노력해서 살이 찐 것”이라고 말한다.
나르샤는 “문세윤 씨가 이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며 유전적으로 비만 가능성이 낮은 문세윤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가 MC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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