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뒤바뀐 서열?, 15년 동안 숨겨왔던 막내 규현의 검은 속내 공개

입력 2020-06-08 13:16   수정 2020-06-08 13:17

슈주 리턴즈4 (사진=SM C&C STUDIO)


‘슈주 리턴즈4’를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소름 돋는 성격 검사 결과가 공개되며 폭소를 유발한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막내 규현의 15년 동안 숨겨왔던 검은 속내(?)가 밝혀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이번주는 지난주에 이어 전문가 선생님의 분석을 통한 멤버들의 성격 검사 결과와 ‘슈주 가계도’ 내 역할이 발표된다. 특히 슈퍼주니어 가족의 첫째인 리더 이특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멤버들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슈퍼주니어 내 때아닌 권력 다툼(?)이 예고 되기도.

슈퍼주니어 그룹에 대한 종합적 기질도 밝혀졌는데, 과연 15년 장수 아이돌의 남다른 단합력과 팀워크는 어느 정도일지 관심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신뢰도 높은 전문가의 분석을 바탕으로 이특이 슈퍼주니어의 리더여야만 하는 이유가 밝혀졌다고. 과학도 인정하는 이특의 리더로서의 면모는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역할 바꾸기 상황극을 통해 자신을 따라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별한 역할 바꾸기로 눈길을 끄는 멤버들이 있었는데 리더 이특과 막내 규현이 서로 역할을 바꿔 ‘막내 온 탑’을 실현하는가 하면 예성과 은혁이 서로 역할을 바꿔 뒤바뀐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 멤버들 역시 빙의 수준의 완벽한 연기로 역할 바꾸기를 진행하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웃음 가득했던 역할극을 마친 후에는 새 시즌 ‘슈주 리턴즈4’에 걸맞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규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예능 최초로 진행되는 파트 타임제부터 워라밸을 위한 촬영 시간까지, 규칙마저도 남다른 예능돌의 면모를 한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멤버들은 앞으로의 촬영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특별한 구호를 정했는데 입에 딱 붙는 중독성 강한 슈퍼주니어만의 구호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소름 돋는 성격 검사 결과부터 업그레이드 된 예능돌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V앱),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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