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최강희, 마이클 본체 김용희 향한 분노 폭발…살얼음 엔딩

입력 2020-06-10 09:19   수정 2020-06-10 09:21

굿캐스팅 (사진=방송캡처)


최강희가 서늘한 복수의 서막을 예고했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으로 '국정원 내 문제아'로 불리는 '백찬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강희가 드디어 마이클의 정체를 파악한 것.

앞서 백찬미는 임예은(유인영 분)을 대신해 총에 맞고 쓰러져 생사를 오간 상황에서도 곧장 현장에 복귀하며 마이클 잡기에 집념을 보인 바. 그런 와중에 학교폭력 피해자인 딸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황미순(김지영 분)을 위해 일명 '이모 패키지'로 나서서 겁 없고, 버릇 없는 가해자들을 손쉽게 일망타진하며 참교육을 시전해 의리와 깡으로 완성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피철웅(배진웅 분) 살해 동영상에서 범인이 흥얼거리던 노래와 얼마전 옥소장(김용희 분)의 사무실을 감시하던 중 직감적으로 이상함을 느끼고 캡처해 둔 화면 속 클래식 앨범이 같은 음악이란 사실을 캐치해 마이클 정체 파악에 결정적인 단서까지 찾아냈다.

더불어 극 말미 백찬미는 정체가 확실해진 옥소장을 향한 분노로 가득 찬 모습으로 걸어나오며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집념으로 끝내 마이클의 정체를 밝혀낸 백찬미 역의 최강희가 보여줄 사이다 복수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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