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36분께 강원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상남5터널 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추돌한 차량은 프라이드와 119구급차, 싼타페 차량이며, 이 사고로 프라이드 운전자 20대 여성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프라이드 운전자가 터널 벽을 들이받는 단독사고를 냈으며,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가 프라이드 앞에 정차했다.
뒤에서 달려오던 싼타페 차량 운전자는 정차해있던 프라이드와 구급차를 보지 못하고 프라이드 차량 및 구급차와도 부딪혔다.
프라이드 운전석에 앉아 있던 운전자는 추돌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열려있던 창문 밖으로 튕겨 나갔다.
119구급차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싼타페 운전자는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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