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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북전단 처벌 법리 검토…24시간 방지체제 가동"

입력 2020-06-15 14:22   수정 2020-06-15 14:24


민갑룡 경찰청장이 대북전단(삐라) 살포와 관련해 "24시간 방지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 청장은 15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풍선 등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는 물건을 보내고 그로 인해 북한이 위협해 국민이 불안해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현재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풍향 등을 분석해 주요 지점에 (경찰을) 배치했다"고 했다.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 24시간 방지 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지방청은 인천청, 경기북부청, 경기남부청, 강원청, 충남청 등이다.

민 청장은 "(통일부의) 수사 의뢰가 있기 전 이미 사실관계를 파악하면서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하고 있었다"며 "사건들을 병합해서 처벌할 수 있는 법리 검토를 심도 있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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