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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로 만난 오나라-김혜준, 블랙 코미디 추리극 ‘십시일반’ 7월15일 첫 방송

입력 2020-06-16 13:44  


[연예팀] 김혜준과 오나라가 ‘십시일반’에서 모녀로 만난다.
 
7월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극본 최경, 연출 진창규)’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 코미디 추리극이다. 무엇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깔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던 배우 김혜준, 오나라의 만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먼저 김혜준은 수백억 대 재산을 가진 화가의 친딸 유빛나 역을 맡는다. 유빛나는 당차고 똑 부러진 성격으로 눈앞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가며 스토리의 중심을 쥐고 갈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중전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김혜준은 영화 ‘미성년’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까지 수상하며 가장 주목받는 스타로 떠올랐다. 이에 ‘십시일반’으로 드라마 주연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김혜준의 새로운 연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오나라는 유빛나의 엄마이자 과거에 잘 나갔던 모델 김지혜 역을 맡았다. 육아보다는 자신의 화려한 생활에 집중하는 엄마로, 탐욕과 사랑스러움의 중간에 서 있는 복합적인 인물이다. 드라마 ‘99억의 여자’ ‘SKY 캐슬’ ‘나의 아저씨’ ‘품위 있는 그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던 오나라이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택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함은 물론, 폭넓은 연기로 작품의 깊이와 재미를 더했던 두 배우가 ‘십시일반’에서 어떠한 모녀로의 호흡을 선보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십시일반’ 제작진은 “김혜준, 오나라 배우가 대본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함께 두뇌싸움에 참여하며 서로에게도 완전히 솔직할 수 없는 이 특별하고도 독특한 모녀 관계가 두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 코믹할 땐 코믹하고, 진지할 땐 진지한 연기로 웰메이드 블랙코미디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은 최경 작가의 MBC 극본 공모 최종 심사작이자, ‘배드파파’ ‘역적’ 등을 연출한 진창규 PD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7월15일 첫 방송.(사진제공: MBC ‘십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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