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퀴' 박현빈, 어미 오랑우탄 독박육아에 "육아는 남편이 함께 해야 해"

입력 2020-06-17 00:31   수정 2020-06-17 00:33

'신비한 동물 퀴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비한 동물퀴즈’ 박현빈이 육아의 고통을 전하며 달달한 결혼생활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신비한 동물퀴즈’에서는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과 프리랜스 아나운서 김민정이 출연해 퀴즈풀이에 도전했다.

이날 퀴즈로는 어미 오랑우탕이 근육통을 해결하는 방법이 출제됐고 독박육아로 8년 간 새끼를 혼자 돌봐야 하는 어미 오랑우탄의 모습이 나왔다.

이에 박현빈은 8년동안 새끼를 안고 살아가는 어미 오랑우탄의 모습을 보면서 ‘아빠’와 ‘대리육아’를 조합해서 정답을 외쳤다.

그는 “사실 7,8년동안 새끼를 안고 있으면 근육통이 사라지지 않는다. 단 하루라도 아빠한테 맡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육아는 남편이 함께해야 한다. 부부애로 육아의 고통은 나눌 수 있다”라고 답했고, 이에 김성주는 "경험에서 나온 논리냐"라고 물어 박현빈을 당황하게 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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