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석이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최원영 옆집에 산다

입력 2020-06-19 11:29  


[연예팀] 윤종석이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한다.

금일(19일)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종석이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극본 황다은, 연출 이형민)’에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아내를 죽이려고 한 남편이 아내의 진심을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다. 김정은, 최원영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윤종석은 주인공 재경(김정은)과 윤철(최원영) 부부의 옆집에 사는 이웃 민규 역을 맡았다. 극 중 민규는 베일에 싸인 인물로, 캐릭터가 가진 묘한 매력이 윤종석의 카리스마와 어우러져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최근 윤종석은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 살인 사건의 목격자로 둔갑한 살인범 사강 역으로 특별 출연해 두 개의 자아를 오가는 소름 돋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9월 중 방송.(사진제공: 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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