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강사, “‘1917’과 ‘스윙키즈’는 전쟁 공허함 느끼게 하는 작품”

입력 2020-06-21 07:00  


[연예팀] ‘방구석1열’이 전쟁 영화를 다룬다.

금일(21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쟁의 참혹함을 다룬 영화 ‘1917’과 ‘스윙키즈’를 다룬다고 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최태성 강사는 “두 영화를 선정한 것은 그 어느 때보다 탁월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 전쟁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전쟁의 공허함을 느끼게 한다”며 영화 선정의 의의를 더했다.

주성철 기자는 ‘1917’의 초호화 캐스팅에 관해 “주연 배우는 떠오르는 배우 조지 맥케이와 딘-찰스 채프먼이 맡고, 조연 배우는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크 스트롱 등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영주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을 통해 긴장감을 주면서 관객이 단시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든 영리한 선택”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변영주 감독은 ‘1917’에서 사용된 ‘원 컨티뉴어스 숏’ 기법에 대해 “장면을 나누어 찍었지만 이를 이어 붙여 한 장면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로, 샘 멘데스 감독은 전작 ‘007 스펙터’에서도 사용한 적 있다”고 설명했고, 최태성 강사는 “유튜브 방송 같은 카메라 워킹을 보며 제작비가 부족한 줄 알았는데 배경은 블록버스터 급이더라. ‘원 컨티뉴어스 숏’이란 기법이었다니 놀랍다”며 감탄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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