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쿡라이브' 조세호-규현과 셰프 이연복의 라이브 쿠킹 클래스

입력 2020-06-21 11:19   수정 2020-06-21 11:21

집쿡라이브(사진=Olive)

Olive '집쿡라이브'가 오늘(21일, 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민을 위한 신개념 TV-온라인 생방송 쿠킹 클래스다. TV채널 Olive와 네이버TV '집쿡라이브'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돼 매주 어디서든 손쉽게 스타 셰프의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셰프들은 집쿡(cook)에 도전하는 '집쿡러'들과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소통하며 생생한 요리 노하우를 전수해줄 예정이다. 매회 한-중-일-양식 등 새로운 셰프들이 ‘집쿡라이브’를 방문하고, 이들을 보조할 MC로 조세호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나선다.

'집쿡라이브'가 생방송 쿠킹 클래스라는 새로운 포맷을 더욱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공개한다.

# 스타 셰프와 함께 요리 실력 UP

쿠킹 클래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집쿡라이브'는 요리하며 시청할 때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첫 방송에 출격하는 이연복 셰프가 준비한 메뉴는 바지락 짬뽕과 오징어 볶음밥으로, 집에 있는 양념과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됐다. 매주 새로운 스타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메뉴와 필요한 식재료는 '집쿡라이브'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와 온라인 채널로 동시 생방송돼 주방, 야외 등 원하는 장소에서 보기도 간편하다. 뿐만아니라 시청 도중 질문이 생기면 언제든 물어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예비 집쿡러들은 네이버TV 온라인 창을 통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실시간으로 셰프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 조세호-규현 생생 입담이 재미 UP

'요리 은손' 조세호와 규현이 셰프를 보조하고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요리 은손’은 자신들이 ‘요리 금손’은 못된다며 규현이 자칭한 별명이다. 두 사람은 MC 첫 호흡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죽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부터 풍성한 입담까지 재치만발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조세호와 규현 또한 본인들의 케미스트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집쿡라이브'의 차별점이 "규현 씨와 함께하는 것"이라며 "처음으로 함께 하게 돼 행복하다"라고 전해 웃음을 부른다. 규현 또한 "연예계 창녕 조씨들을 대표해 요리를 선보이고 싶다"라고 말해 이들 조씨 형제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 맛있는 요리로 주말 힐링 UP

'집쿡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으로, 저녁식사 시간대와 맞물려 방송이 끝나면 함께 만든 요리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에 이연복-송훈-남성렬 셰프 등 매주 화려한 셰프 라인업이 출격을 예고한 바 있다. 집쿡러들은 매주 한-중-양식을 아우르며 다양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신상호PD는 "손이 느린 제작진과 이연복 셰프가 사전 연습으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는데, 조리 시간도 같았고 요리의 맛도 비슷했다"라며 누구나 쉽게 스타 셰프 수준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맛있는 요리와 함께 일주일을 마무리하고, 또 새롭게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Olive '집쿡라이브'는 오늘(21일, 일) 오후 5시 TV채널 Olive와 네이버TV '집쿡라이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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