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가고→新 알바생 둘 투입...‘배달해서 먹힐까?’, 안정환 빈자리를 채워라

입력 2020-06-23 16:47   수정 2020-06-23 16:48


[연예팀] ‘배달해서 먹힐까’에 용병 둘이 찾아온다.

금일(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성공적인 일요일 영업을 위해 샘킴과 윤두준의 특급 절친 군단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다고 해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는 주말 영업 이틀 동안 수셰프 안정환의 부재를 맞아 그의 빈 자리를 채워줄 아르바이트생으로 김풍이 깜짝 등장했다.

23일 방송분에서는 비 내리는 일요일의 성공적인 영업을 위해 또 다른 최정예 용병 군단이 나선다. 샘킴 셰프와 윤두준의 친한 지인인 두 알바생은 서로 다른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결하는 노련한 실력파 알바생과 존재만으로도 일당백 하며 활력을 돋우는 행동파 알바생, 그 둘은 과연 누구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화덕 앞을 든든하게 지키던 ‘피자 보이’ 윤두준이 비상사태를 맞이한다. 영업이 시작되자마자 역대급으로 윤두준의 정신력이 흔들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피자 주문까지 막아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아이 엠 샘’의 피자 장인 윤두준에게 닥친 시련이 무엇일지도 관전 포인트다.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벼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버전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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