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다보스병원,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이어나가

입력 2020-06-23 10:12   수정 2020-06-23 10:14

용인 다보스병원의 양성범 이사장이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극복 하고자 시작된 것으로 다보스병원은 남양주 한양병원 장진혁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 에 참여했다.

양성범 이사장은 “경계심이 느슨해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일상에서 모두가 지켜야할 행동은 함께 지 키며 다 같이 극복해갔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함께하면’ 어떤 고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를 캠 페인 문구로 정했다.” 며 “다보스병원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 겠다” 고 전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은 릴레이 지목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다 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강남병원 정영진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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