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무속인 신청자, 장민호에 "46살 쯤 결혼운 들어와"

입력 2020-06-25 23:51   수정 2020-06-25 23:53

'사랑의 콜센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의 결혼운이 점쳐졌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 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의 TOP7이 무대를 선보이는 ‘스트레스 날려버려’ 특집을 선보였다.

이날 영탁을 선택한 신청자는 "22세이고 신내림 받은 무속인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신청자는 영탁의 노래방 점수를 정확하게 맞춰 TOP7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다.

이어 “장민호씨가 장가를 언제쯤 갈 수 있냐”라며 MC 김성주는 장민호의 결혼 시기를 궁금해했다. 이에 신청자는 “46살인 내후년쯤에 결혼운이 들어온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TOP7 중 누가 재복이 많아 보이냐”는 질문에 신청자는 “임영웅이다. 두 번째는 이찬원이 많아 보인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청자는 “장민호는 돈은 많이 버는데 주변에 사기꾼이 많다”라고 경고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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