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2002 월드컵 뺨치는 열기, 이영표 호 4강전 경기 결과는?

입력 2020-07-06 08:46   수정 2020-07-06 08:48

날아라 슛돌이 (사진=KBS 2TV)


‘날아라 슛돌이’ FC슛돌이의 4강전 경기가 펼쳐진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18회에서는 ‘태백산배 강원도 유소년 클럽 축구 대회’에 출전한 FC슛돌이의 대망의 4강전 경기가 시작된다. 아이 매치가 이렇게 치열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팽팽한 경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현재까지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FC슛돌이. 지난 방송에서 FC슛돌이는 조 1위 타이틀을 거머쥔 채 기적 같은 4강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2002 월드컵 4강 진출했을 때 만큼(?) 기뻐하는 이영표 감독, 김종국, 양세찬 코치들의 모습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듯 승승장구 중인 이영표 호가 4강전에서 만난 상대는 ‘원주 SMC’. 대회 예선 4경기 중 단 1실점밖에 하지 않은 막강 수비력을 자랑하는 팀이었다. 그러나 FC슛돌이 역시 만만치 않다. 박서진이 4경기 연속골을 넣을 정도로 절정의 골감각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이제는 하나의 팀이 되어 조직력도 갖추게 됐다.

이날 FC슛돌이와 원주SMC는 한 골 따라가면 한 골 도망가는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치며, 이영표, 김종국, 양세찬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예측불가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해, 벌써부터 역대급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이병진, 박문성 중계진도 “이제까지 경기 중 가장 팽팽하다”고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이영표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다”라고 밝히며, 결승전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4강전 본 게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까지 가야만 하는 상황. 과연 역대급 치열했던 FC슛돌이의 4강전은 어떤 결과를 맞이했을까.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18회는 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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